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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지키러 군에 간 아들, 어떻게 죽었는지라도 알려달라"

등록 2004.11.27 14:50수정 2004.11.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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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부터 군의문사를 과거청산법에 포함 시킬 것을 주장하며 옛 한나라당사 앞에서 농성중인 의문사유가족 연대의 천막을 찾았다.
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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