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명예퇴직을 거부한 직원들에 대한 차별과 감시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사측의 부당행위로 인해 상당수 직원들이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안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