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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거부한 직원들 상품판매팀으로 발령 후 차별·감시해”

등록 2004.12.14 17:32수정 2004.12.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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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명예퇴직을 거부한 직원들에 대한 차별과 감시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사측의 부당행위로 인해 상당수 직원들이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안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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