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회원 리사 프랜제타씨와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조씨 등 2명은 7일 낮12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누드시위를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