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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총련, "북한 인권 국제회의는 대북 압살정책의 일환일 뿐"

등록 2005.02.14 16:01수정 2005.02.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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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은 14일 오전 9시경 서강대 정문앞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북한 인권·난민 문제 국제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이번 국제회의는 '미국의 대북 압살정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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