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은 14일 오전 9시경 서강대 정문앞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북한 인권·난민 문제 국제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이번 국제회의는 '미국의 대북 압살정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