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겨진 채 피투성이 돼도록 고문당했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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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겨진 채 피투성이 돼도록 고문당했다"

등록 2005.02.15 16:53수정 2005.02.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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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전 의원을 비롯해 심진구·양홍관씨 등은 15일 국회에서 '정형근에 의한 고문 피해자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군사폭력정권의 수호기관이었던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에서 직간접적으로 고문폭력에 관련한 대표적 인물로 정형근씨를 국민과 역사의 이름으로 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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