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교토의정서'가 16일 전세계적으로 공식 발효됐다. 이와 관련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 7개 환경단체가 16일 오전 광화문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열고 미국의 교토의정서 비준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