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극복하고 병으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결핵퇴치사업과 의료장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는 인요한(미국명 존 린튼) 신촌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만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