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30분경 생중계는 끝났지만 '삼겹살 토크'는 계속 이어졌다. 홍준표 의원은 "이제 생방송은 끝이냐"며 숨을 고르더니 담배부터 찾았다. "<오마이뉴스>에 내 욕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느냐"면서도 웃어보이는 여유는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