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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가져와

등록 2006.10.23 09:50수정 2006.1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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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나와 동생의 진학상담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셨다. 하지만 계속 우등생인 남동생이야기만 하고 나는 신경도 안쓰시는 어른들. 나보고는 커피나 사오라고 하신다. 내가 그렇게 못났었나? 공부 좀 못한다고 나는 자식도 아닌가? 시간이 갈수록 불만은 쌓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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