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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서점 열고 싶다”

등록 2006.11.09 17:06수정 2006.11.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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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책을 다루면서 뭐 난관도 많았습니다. 처음엔 주로 중국을 통해 책들을 들여왔는데요, 당시는 중국과 수교를 맺기 전이라 한번 가려면 굉장히 힘들었죠. 또 어렵게 국내에 들고 와도 북한 책이라는 이유로 공항에서 전부 압수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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