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도 통일에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고 외치는 엔터테인먼트사 ‘아지기획’의 조재형 대표. 다년간 PD 경력으로 방송가를 주름잡던 그만의 독특한 시선은 드라마 <대장금>의 ‘오나라’로 유명한 가수 이안을 발굴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