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김홍업 민주당 후보는 아버지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질문에 "너무 조심스러워서…"라고 말했다. #김홍업#이희호#김대중#4.25 재보선#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