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인 노회찬 의원은 2일 김혁규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 "여당도 아닌 사람들이 북한에 가서 물량공세하고, 남쪽 사전 선거운동하는 것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노회찬 의원은 이날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철원을 방문, 'P+1'(Peace Corea & One Corea:평화 코리아 하나의 코리아) 구상의 일환으로 금강산 철도 복원 등의 공약을 제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노회찬#민주노동당#철원#P+1#금강산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