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줄을 밟고 1km 폭의 한강을 건너는 제1회 줄타기대회가 3일 오후 개막했다. 두번째 선수로 나선 러시아의 알렉세이 마르첸코 선수는 950미터를 열심히 걸어왔지만, 마지막 50미터를 남기고 그만... #줄타기대회#한강#하이서울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