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스 교수는 16일 오후 광주 한 호텔에서 가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당선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특정 후보를 옹호할 수 없다"면서도 미국의 대북강경책을 비판해 왔던 탓인지 "대북 포용정책 계승자"가 당선되기를 기대했다. #브루스 커밍스#대북관계#5.18민주화운동#김대중학술상#대미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