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요? 글쎄, 공항에 들어서며 처음 들은 말이 '월드스타 전도연' 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까지 생각 안 해봤고요, 또 그렇게 생각 안 하려고요. 앞으로가 중요한거죠."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영화 밀양#전도연#이창동#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