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부터 올해 7월에 이르는 시간은 500일. 그 사이 누구는 수영을 잘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고 서울 인근의 어느 도시는 아시안게임을 유치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흥분했다. #KTX#승무원#단식투쟁#우리는 KTX승무원입니다.#노동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