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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되게 하라'

등록 2007.08.29 20:45수정 2007.08.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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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익산 천마부대에서 '하계 특전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에 전국에서 약 190여 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만 13세(중학교 1년생)의 최연소자부터 최고령 50세까지 참가했는데, 특히 캠프에만 총 9번을 참가한 교육생이 있어 주목을 받았다.

최다참가자인 이진주씨는 "중학교 3학년부터 동·하계 모든 캠프를 참가했으며 여군 교관이 너무 멋있어서 계속 참가하게 됐다"며 "내년에 여군사관학교에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씨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며 "안되면 되게 하라"라고 외치기도 했다.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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