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아동복지기금마련 자선경매쇼 '눈길' 센거... "1억 5천 없습니까?" 프리랜서 김수한 아나운서가 경매 연습을 시키고 있는 광경. 처음으로 경매가 실시된 대구에서는 경매라는 것이 어색했지만 남을 돕는데는 인색하지 않았다. [중간에 화면이 흔들려 죄송합니다.] #김수한아나운서#경매쇼#테디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