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고래실 논에서 벼 베는 아낙 모습은 숭고해 보여 장딴지까지 푹푹 빠지는 고래실논에서 한 자락의 벼라도 더 건져내겠다고 낫질을 하고 있는 시골아낙의 모습은 챙기거나 거둬들이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책임을 지겠다는 숭고함이다. #고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