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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한세상'은?

등록 2007.12.24 06:39수정 2007.12.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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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이 세상이 불편하다.
이명박씨가 당선 되서가 아니다.
어머니는 오늘도 '편한 세상'을
아버지(나의 외 할아버지)가 데리러 오실
'편한세상'을 꿈꾼다.

여름에는 춥고(시원하고) 겨울에는 더운(따뜻한) 그곳.
날개 옷을 하나씩 주는 그곳.
내려다 보면 들판이고 올려다 보면 하늘인 그곳.
그 '편한세상'을 꿈꾼다.

어머니는 이미 하늘을 훨훨 날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동영상이 온 세상을 훨훨 날고 있지 않은가.....
전희식 (nongju) 내방

농(農)을 중심으로 연결과 회복의 삶을 꾸립니다. 생태영성의 길로 나아갑니다. '마음치유농장'을 일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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