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내가 연변의 최고가수 '제비할머니'올씨다!" 지난 6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설날큰잔치'에서 열화와 같은 인기를 누린 연변의 최고가수 '제비할머니'. 할머니는 '제비가 돌아왔네'와 '강남 멋쟁이'를 비롯해 30분 동안 리사이틀을 갖고 말았습니다. #제비할머니#재중동포#연변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