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새 정부의 국정원장 후보자·민정수석 등 김성호·이종찬·황영기 '삼성 떡값'에 연루"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5일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성호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각각 삼성과 특수관계에서 정기적으로 금품을 수수해왔다고 밝혔다. 또 현재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유력시되는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이 삼성 비자금 차명계좌 개설 및 관리를 주도한 이라고 비판했다. #삼성 로비#김성호#이종찬#황영기#정의구현전국사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