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가람은 간 곳 없고 석불좌만 남았구나 고려시대 3대 거찰 중의 하나였다는 여주 고달사지는 황폐한 모습이 봄눈 속에 고즈넉한 모습이었다. 폐허가 되어 버린 폐사지에는 석불좌와 탑비, 그리고 아름다운 부도만 남아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했다. #석불좌 #탑비#부도#폐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