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불탄 숭례문, 문화재 보존의 전기가 되었으면... 가림막에는 불에 타버린 숭례문에 대한 아타까운 마음과 함께 불을 지른 사람과 책임져야 할 사람들에 대한 분노, 그리고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각성, 보존에 대한 바람이 담겨 있었다. #분노#사랑 #각성#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