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서경석 목사 "운하 반대 주장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22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앞 한강 둔치에서 열린 '한반도대운하 공약실천 촉구결의대회'에 참석한 서경석 목사는 이 대회를 주최한 '친환경 물길잇기 전국연대'의 고문직을 수락하는 연설을 하면서, "수백명의 (대운하반대)서울대 교수들이 전문가적인 식견이 없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맘에 안 든다고 반대하고 있다"며 "서울대 교수들이라면 선동작업에 동원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대운하#서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