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6% 경제성장이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10일 올해 경제운용계획을 내놓으면서 6% 내외의 경제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었다. 강 장관도 취임 전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6% 가까운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강만수#경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