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21주년을 맞아 부산에서도 약 5만명이 모인가운데 집회가 열렸다. 끊임없이 자유발언대와 시민 스스로가 준비한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그 중 부산에서 25년째 활동하고 있는 극단 새벽의 차례가 되자 <사오정쏭>을 현 시국에 맞춰 불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촛불집회#부산 서면#극단 새벽#사오정쏭#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