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2개국의 이주노동자들의 작은 월드컵. 치열한 축구토너먼트 경기. 크고 작은 부대행사/400미터와 100미터 달리기. 각국 선수와 응원단을 만나 그 열기를 전하고,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물어보았다. 힘든 경기였지만, 모두가 즐거웠던 하루. 조금 씩 더 우리나라가 품이 넓어져간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주노동자#월드컵#안산#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