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0시 시청 광장에서 쏟아져 나온 1000여명의 시민들은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에 직접 들러 그동안의 분노를 토했다. 시민들은 동아일보 정문으로가 출입문과 동아일보 깃발에 조중동 폐간이라고 적힌 스티커 수백여개를 붙였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