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정국을 꼬집는 가사로 바꾼 '회심곡'이 울렸다. 원래 서산대사가 지은 이 곡은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 살겠다"는 의미의 곡이다. 봉환 스님이 노래를 부르고, 성마 스님이 북을 잡았다. #시국법회#회심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