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보이는 얼굴만 보인다, 촛불은 '위기'다 경찰과 시위참가자들이 대기한 가운데, 명동성당 내의 언덕에 있던 정체불명의 일부 시위참가자들은 식초와 돌 등을 마구잡이로 던졌다.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