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베이징 시민들은 '혐한류'(한국을 싫어하는 것)에 관련, 한국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인터넷상의 글을 예로 들며 "'혐한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장점을 많이 보고 배워야지, 단점만을 보고 지적해서는 안 된다"면서 "양국의 문화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베이징올림픽#혐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