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인순, 이기욱, 이지영 이사 등 야당추천 이사 3명은 25일 낮 12시께 "이사회가 내정한 사장 후보를 면접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이사회 회의장을 떠났다. 이들이 떠난 6층 회의장에서는 임시이사회가 진행 중이다. #KBS#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