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10년 만에 돌아온 '에쿠스', 날개 달까? 현대자동차는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지난 99년 첫 출시 된 뒤, 10년 만에 '월드 톱 클래스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셈이다. #에쿠스#정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