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아들 결혼했다는 '조그만 교외'알고보니 서울시내 6성급 호텔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천 후보자가 받는 월급으로는 대출금 이자 갚기도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에 천 후보자가 "아들이 자신의 수입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하자, 박 의원은 보다 신용카드 사용액지출이 많은 천 후보자 아들의 현 재산 상태를 공개하며 반박했다. 또한 박 의원은 천 후보자가 재산이 없어 주민세도 못낸 동생으로부터 5억 원을 빌렸다고 밝혔다. #천성관#검찰총장#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