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빛의 딸 한비야, "58년 개띠, 난 아직 뭐가 될지 궁금해요" ‘바람의 딸’ 한비야씨가 31일 저녁 오마이TV 생중계 ‘저자와의 대화’에 출연해 자신의 맨얼굴을 드러낸 책 <그건, 사랑이었네>에 대해 강연했다. 한비야씨의 신간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는 2009년 7월, 8년 6개월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해온 국제 NGO 월드비전을 그만두며 펴낸 책으로, 자신만의 공간인 집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현장에서의 자신을 돌아봤다. 이날 강연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푸른숲이 공동주최했으며,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동영상은 저자와의 대화 강연을 담고 있다. #한비야#그건, 사랑이었네#푸른숲#알라딘#저자와의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