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이런 전직 대통령 갖게 된 데 감사" 오전 10시 44분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한화갑 전 의원이 영정 앞의 초에 불을 밝히는 것으로 공식 분향이 시작됐다. 민주당 전 현직 의원들과 당직자들 100여명이 먼저 헌화했으며,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박주선, 송영길, 안희정 최고위원과 박준영 전남지사, 박광태 광주 시장 등이 뒤를 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및 시 관계자 40여명도 헌화 했으며, 오 시장이 대표로 분향했다. #김대중#민주당#서울광장#오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