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이희호 "참으로 사랑하고 존경했습니다" DJ에 마지막 '연서', 하늘길 '동행'한다 20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족과 측근 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엄수됐다. 입관식을 마친 뒤, 김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공식 빈소인 여의도 국회를 향해 떠났다. #김대중#입관식#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