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난장판 국회, 헌법의 이름으로 승인할 텐가?" 한나라당이 지난 7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를 강행한 언론법 권한쟁의 심판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10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이날 방청을 마치고 나온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현재 온 국민의 관심이 헌재에 쏠려 있을 것"이라며 "헌재의 결정도 국민의 뜻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미디어법#헌법재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