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10만인클럽 특강 4부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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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10만인클럽 특강 4부

등록 2009.09.11 15:01수정 2009.10.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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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9일 "반이명박, 비한나라당이면 모두 뭉쳐야 승리할 수 있다"며 "생각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모두 민주당 깃발 아래 단합하도록 민주당도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7시 <오마이뉴스> 본사에서 열린 10만인클럽 특강 강사로 나선 박 의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연대만이 DJ, 노무현 서거 이후 민주당이 재탄생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 "중환자실에서 남긴 DJ의 마지막 유지는 단결과 연합"이라고 전한 그는 "차이가 있더라도 방향이 같으면 (범민주개혁진영이) 연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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