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정운찬 "용산참사, 내가 할 수 있는 건 위로하는 일" 정운찬 국무총리는 11일 용산참사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당사자간의 문제"라며 사실상 국무총리실 주도의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 유가족들을 향해서는 "먼저 장례부터 치르고 나서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정운찬 #용산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