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민주당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2010년도 행안부 예산심사에서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등에 배정된 정부 예산 40억원을 비판했다. 김 의원이 친정부 성향의 단체들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것은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이달곤 장관은 법에 따른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정#이달곤#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