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 2010 예산안공동대응모임 소속 단체들은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기도의 무상급식 예산 폐기 규탄, 학생-아동 무상급식 지원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예산으로 결식아동 급식예산 541억원이 전액 삭감돼 25만명의 아동이 굶을 위기에 처했다"며 급식 예산 확대를 거듭 촉구했다. #무상급식#4대강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