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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봉은사 직영사찰, 신도들 납득하면 보따리 싸서 떠나겠다”

등록 2010.04.30 21:08수정 2010.04.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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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30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기념공연장에서 열린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에 관한 토론회'에서 "봉은사 주지 자체에 대한 미련은 없다"면서 "총무원에서 강남포교의 새로운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로드맵을 가지고 온다면 언제든 봉은사를 떠날 준비가 있다, 그만한 자료와 노력과 희망을 가지고 오라"고 요구했다.

#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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