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앵무새 '아침이'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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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앵무새 '아침이'

등록 2010.12.07 17:19수정 2010.12.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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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 마을 국밥집에서 만난 앵무새에요.
말하는 앵무새를 처음 봤는데, 퍽 신기하고 재미나더군요.
이 녀석이 처음엔 낯을 가리는지 말을 안 하다가 한참 만에야 들었네요.
놓치지 않고 영상으로 담으려고 했는데, 맘처럼 쉽지는 않았답니다.
손현희 (hanbit) 내방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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