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총·대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이기는 유일한 길은 '야권단일정당'이라고 호소하며 전국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배우 문성근(57). 그는 최근 드러난 현실정치인들의 움직임을 우려하는 눈치였다. '입'으로는 모두 연대와 통합, 연합정치를 주장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두 자기 지역구에서 조직관리하느라 정신없는 상황을 탓한 것이다. 문성근 '백만송이 유쾌한 민란 프로젝트'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0만인클럽 특강'에 참석해 "'백만송이 민란'만큼 민주진보진영에 승산 높은 방안이 있느냐"고 묻고, 다시한번 야권단일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동영상은 문성근씨의 10만인클럽 초청 특강 2부를 담고 있으며, 10만인클럽 회원들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성근#10만인클럽#10만인클럽특강#오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