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오브 모히칸 공연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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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오브 모히칸 공연

등록 2011.05.30 22:40수정 2011.06.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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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명문화축제'가 펼쳐진 성밖숲 안, 너른 터 한 쪽에서 인디언 차림을 한 이들이 연주를 합니다.
화려한 깃털 장식으로 된 옷을 걸치고, 얼굴에 색색으로 그림을 그린 이들이 피리 연주를 합니다. 이들은 에콰도르인인 음악 아티스트였어요.
난생 처음 보는 인디언들의 춤과 연주, 또 노래... 한 시간 남짓 세 사람이 공연을 펼치는데,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손현희 (hanbit) 내방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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