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진보진영 정체성 보장하는 단일정당 제안"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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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진보진영 정체성 보장하는 단일정당 제안"

등록 2011.06.13 18:12수정 2011.06.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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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진보개혁모임 주최로 '진보개혁정치세력의 진로-통합의길, 연대의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는 "정당통합은 통합정당, 정파등록제를 기반으로 한 연합정당, '가설정당'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당연합 3개 수준이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명령> '진보진영 정체성 보장제도'를 도입한 연합정당 성격의 단일정당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정체성 보장제도'를 도입한 단일정당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야권단일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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