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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악법을 규탄'하는 북아현 골목에 울려퍼진 '아침이슬'

등록 2011.12.03 15:21수정 2011.1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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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성 (minsungch) 내방

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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